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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이징 V로그]'AD 카드' 이거 없인 어디도 못가

2022-02-03 11 Dailymotion

  <br /> 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스포츠팀 김효경 기자입니다. <br />   <br /> 2월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현장에서 취재하게 됐습니다. <br />   <br /> 올림픽 내내 V로그를 통해 올림픽 취재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리고, 또한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 <br />   <br />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에서는 누구나 ‘이것’을 의무적으로 목에 걸고 다녀야 합니다. <br />   <br /> 그것은 바로?  <br />   <br /> ‘AD(AccreDitation) 카드’   <br />   <br /> 올림픽에서는 선수, 코치진, 임원, 취재진까지 예외 없이 모두 ‘AD 카드’가 필요합니다. <br />   <br /> ‘AD 카드’ 기능을 알아볼까요.   <br />   <br /> 이것은 4년 전인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사용한 AD 카드입니다. <br />   <br /> ‘E’는 취재기자, ‘4’는 프레스구역 출입 가능을 뜻합니다. 선수들은 ‘AA’, 코치진은 ‘AO’란 글자가 새겨집니다. <br />   <br /> 검은색 네모 안 ‘ALL’이라고 표시된 건 모든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다는 뜻이고, MPC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메인 프레스센터 출입 권한을 의미합니다.   <br />   <br /> 무한대 마크가 그려진 AD 카드를 가진 일부 고위 관계자들은 출입제한구역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. <br />   <br /> ‘AD 카드’ 목줄에는 여러 가지 배지들이 달려있는데요.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에선 각국 대회 관계자들이 배지를 주고받으며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4528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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